1. 로봇청소기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선택
이제는 청소기 시장에서 로봇청소기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무선 청소기보다 로봇청소기가 기본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인데요,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로봇청소기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많이 상승했지만, 청소의 자동화라는 편리함 때문에 로봇청소기에서 다시 일반 청소기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로봇청소기가 출시되면 여러 브랜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브랜드들의 기술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드리미 X50 울트라를 장기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탑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여, 드리미 X50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후기를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2025년형 신제품인 X50 울트라와 기존 모델들을 직접적인 일대일 비교는 어렵겠지만, 장기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꼼꼼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5년형] 드리미 자동 물걸레 AI 로봇청소기 L10s Ultra Gen2 - 로봇청소기 | 쿠팡
쿠팡에서 [25년형] 드리미 자동 물걸레 AI 로봇청소기 L10s Ultra Gen2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로봇청소기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2. 디자인 및 첫인상: 고급스러워진 마감과 혁신적인 LDS 센서
드리미 X50 울트라를 처음 개봉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마감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과거 모델에 비해 외관 디자인이나 재질, 마감 등이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로봇청소기 본체의 마감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로봇청소기 하면 흔히 떠올리는 LDS 센서가 상단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LDS 센서는 로봇청소기가 장애물을 회피하는 데 필수적인 부품으로 인식되는데, X50 울트라에서는 센서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X50 울트라에는 가변형 LDS 센서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LDS 센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충전 중이거나 LDS 센서가 필요 없을 때는 센서가 숨겨져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작동 시에는 센서가 나타나 파란색 불빛을 내며 작동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테이션 크기는 기존 모델과 비슷하지만, 먼지통 공간과 세척액 보관 공간이 분리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입니다. 먼지 필터 또한 전작 대비 커졌다고 하는데, 로봇청소기를 오래 사용해보니 6개월 권장 교체 주기를 넘겨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스테이션 상단에는 정수통과 오수통이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정수통의 높이가 다소 높아 세면대에서 직접 물을 받기는 어렵다는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스테이션 자동 바닥 청소: 혁신적인 관리 편리성
로봇청소기를 오래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스테이션 관리입니다. 특히 물걸레 청소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스테이션 오염은 피할 수 없는 문제였는데요. 일반적으로 로봇청소기 스테이션은 일주일 정도만 사용해도 눈에 띄게 더러워지고, 심한 경우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리미 X50 울트라는 스테이션 바닥 청소 기능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한 달 넘게 사용해본 결과, 스테이션에서 걸레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스테이션 자체가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 클린 세척 보드라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덕분인데요. 기존 모델들은 돌기가 있는 세척판에 걸레를 회전시켜 세척하는 방식이었지만, X50 울트라는 세척 보드에서 직접 물을 분사하여 걸레를 세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스테이션 바닥의 검은 물때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청소 후 스테이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의 물 자국이나 오염이 있기는 하지만, 열풍 건조 기능까지 완료되면 정말 깨끗한 상태가 됩니다. 스테이션 관리를 위해 사용자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매우 적습니다. 굳이 꼽자면 스테이션 내부에 있는 부품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음) 을 가끔 세척해 주는 정도인데, 이마저도 한 달 동안 한 번도 세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스테이션 안쪽에 약간의 먼지는 있지만,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면 될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로봇청소기 중에서 스테이션 관리 편리성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션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로봇청소기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은 X50 울트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4. 6cm 문턱까지 넘는 놀라운 다리 올림 기능
로봇청소기의 기본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모델들은 차별화된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드리미 X50 울트라의 다리 올림 기능은 정말 놀라운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6c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로봇"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일반적인 로봇청소기는 평평한 바닥을 주행하는 데 특화되어 있지만, X50 울트라는 문턱을 감지하면 마치 다리를 들어 올리듯 차체를 들어 올려 문턱을 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로봇청소기에서 이런 움직임을 처음 봤기 때문에, 미래 기술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문턱을 자동으로 넘는 것은 아닙니다. 22mm 정도의 낮은 문턱은 알아서 잘 넘지만, 그 이상의 높은 문턱은 앱에서 문턱 높이를 설정해줘야 다리 올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단일 문턱은 4.2cm, 계단형 문턱은 6cm까지 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턱을 올라갈 때는 부드럽게 잘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다소 "우당탕" 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문턱 넘는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문턱 넘기 방식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최근 아파트들은 문턱이 거의 없는 구조로 시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리 올림 기능이 얼마나 유용할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놀이 매트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매트 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청소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4cm 정도 두께의 매트는 문제없이 잘 넘어 다녔습니다.
5. 가변형 LDS 센서: 더 넓고 낮은 공간까지 꼼꼼하게
과거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대기업 브랜드들이 고전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제품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초창기 로봇청소기들은 LDS 센서 때문에 높이가 높아, 가구나 침대 밑 좁은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처음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점은, 사람 손이 닿기 힘든 가구 밑 좁은 공간까지 청소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리미 X50 울트라는 가변형 LDS 센서를 통해 이러한 공간 제약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평소에는 LDS 센서를 숨겨 본체 높이를 낮추고, 좁은 공간 청소 시에는 센서를 выдвигать (돌출) 시켜 장애물을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LDS 센서가 숨겨졌을 때 최저 8.9cm 높이의 공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넉넉하게 10cm 정도 높이의 틈새 공간까지 커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0cm 정도 높이의 틈새 공간은 옷장 밑이나 장식장 아래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합니다. 이런 좁은 공간은 기존에는 손으로 직접 청소하거나, 청소기 노즐을 억지로 밀어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X50 울트라는 이런 좁은 공간까지 알아서 청소해주니 정말 편리합니다.
청소 패턴을 살펴보면, 먼저 넓고 개방된 공간을 먼저 청소하고, 낮은 가구 밑 공간은 가장 마지막에 청소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즉 LDS 센서가 выдвигать (돌출) 되어야 하는 공간은 마지막에 청소하는 것입니다. 가변형 LDS 센서는 좁은 공간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면서도, 평소에는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LDS 센서가 выдвигать (돌출)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장애물을 회피하는데, LDS 센서가 выдвигать (돌출) 되었을 때보다는 장애물 회피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6. 20,000Pa 흡입력과 로봇팔 물걸레: 강력하고 꼼꼼한 청소 성능
드리미 X50 울트라는 20,000Pa 라는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합니다. 로봇청소기 스펙에서 이렇게 높은 흡입력 수치를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물론 흡입력은 카펫 환경에서 더 체감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마루 바닥에서는 20,000Pa 라는 높은 흡입력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이드 브러쉬의 움직임은 매우 적극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구석구석 먼지를 쓸어 담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닥을 닦는 물걸레도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로봇 스윙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로봇청소기 본체가 닿지 않는 벽면 가장자리까지 물걸레가 뻗어 나가 꼼꼼하게 닦아주는 방식입니다.
전반적으로 X50 울트라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모두 매우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이 드리미 로봇청소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로봇청소기들은 대부분 10,000Pa 이상의 흡입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흡입력 자체는 큰 차별점이 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X50 울트라는 높은 흡입력과 더불어, 모터 성능 개선을 통해 작동 소음까지 줄였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실제로 X50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소음이 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 집에 사람이 있을 때는 청소기 소음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잘 작동시키지 못했는데, X50 울트라는 소음이 덜해서 낮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 사용자 리뷰에 따르면, 특정 바닥재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아직 소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 소음 문제가 발생한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리미 고객센터는 고객 응대 및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7. 아쉬운 점들: 회피 성능, 브러쉬, 앱 퀄리티
드리미 X50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었습니다. 최근 로봇청소기 가격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단점들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아쉬운 점은 장애물 회피 성능입니다. X50 울트라는 최대 200개의 사물을 인식하여 장애물 회피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탑 티어 브랜드 제품만큼 완벽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소 중 "백 무빙" 현상이 가끔 나타나는데, 장애물을 감지했을 때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다시 청소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때문에 타사 제품에 비해 청소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꼼꼼하게 청소하는 장점도 있지만, 넓은 공간을 청소할 때는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 25평 기준으로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연속으로 돌리면 배터리가 거의 딱 맞춰 소모됩니다. 30평 이상 아파트에서는 중간에 충전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평 이상 넓은 공간에서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시간을 분리하여 예약 청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아쉬운 점은 브러쉬 엉킴 문제입니다. X50 울트라는 듀얼 브러쉬를 채택하여 최대 30cm 머리카락도 엉킴 없이 청소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러쉬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엉키는 문제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브러쉬 사이사이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현상은 발생합니다. 완벽하게 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브러쉬 엉킴보다 더 아쉬웠던 점은 스테이션 먼지 비움 방식입니다.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 스테이션 먼지통에 먼지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스테이션 먼지 흡입구 주변에 머리카락이 자주 걸립니다. 먼지 흡입구가 덜렁거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머리카락이 걸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고, 가끔 머리카락 뭉치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분리형 물걸레 방식도 단점이 있습니다. 물걸레 청소 중 케이블에 걸리면 물걸레가 분리되면서 로봇청소기가 멈춰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 달 사용하면서 딱 한 번 겪었던 문제이지만, 분리형 물걸레 방식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걸레가 분리되면서 물걸레 부착 부위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분리형 물걸레는 진공 청소 시 물이 바닥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세 번째 아쉬운 점은 앱 퀄리티입니다. 앱 사용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번역, 띄어쓰기, 반응 속도 등에서 개선의 여지가 느껴집니다. 앱 사용성을 조금 더 개선한다면 사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결론: 만족스러운 성능, 갈아타기를 결정하다
드리미 X50 울트라를 사용해 보면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스테이션 관리 편리성과 가변형 LDS 센서, 강력한 흡입력과 꼼꼼한 물걸레 청소 성능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높은 문턱 때문에 로봇청소기 사용을 망설였던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 성능이나 소음 관리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워, 당분간 드리미 X50 울트라를 메인 청소기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인데, 드리미 X50 울트라는 139만원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최근 사용해 본 로봇청소기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장기간 사용 후 내구성이나 추가적인 장단점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최소 1년 이상 장기간 사용해보고, 추후 다른 로봇청소기로 갈아타게 될 때, 드리미 X50 울트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자세한 롱텀 사용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사용 경험만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말 로봇청소기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특정 브랜드만 고집할 필요 없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드리미 X50 울트라를 통해 로봇청소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로봇청소기 시장이 기대됩니다. 현재 자동 모드로 청소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음도 적고 청소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